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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협회장 인사말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서명

존경하는 사회복지사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일규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대한민국 헌법이 정하고 있는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이 규정한 사회복지 전문가입니다.
지난 1967년 한국사회사업가협회로 출범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코로나 발생으로 사회복지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 ‘사회적 공공재’, ‘촘촘한 사회 안전망’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사회복지사 회원분들을 만나면서, 사회복지사가 일하는 현장은 더욱 공정해야 하며 적어도 복지현장에서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140만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높이는 일, 이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정치세력화를 통해 직접 우리의 권익을 찾아야 합니다. 사회복지사의 힘을 지키고 찾아주는 일, 공정한 노동현장을 만드는 일에 협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욱 신뢰받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곁으로 더 다가서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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